'K팝스타' 박지민, 안타까운 근황 전해졌다…"픽픽 쓰러져" (1등들)

김유표 2026. 3. 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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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출신 가수 박지민(제이미)이 건강 이상 증상을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1등들'에 출연한 박지민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무대 이후 스스로에게 큰 실망을 느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현재 박지민은 '제이미'(Jamie)라는 활동명으로 음악 작업과 방송 출연을 병행하고 있으며, 건강 회복과 함께 새로운 음악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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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민, 갑상선 기능 저하증·성대결절 고백

(MHN 김유표 기자) 'K팝스타' 출신 가수 박지민(제이미)이 건강 이상 증상을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1등들'에 출연한 박지민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무대 이후 스스로에게 큰 실망을 느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특히 박지민은 오랜 기간 노래 활동을 하지 못했던 상황이 무대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그는 약 3년 가까이 음악 활동을 사실상 쉬고 있었으며 그 사이 "건강 문제가 연달아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박지민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진단받았다. 지금도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탓에 쉽게 피로해지고 픽픽 쓰러질 정도로 체력이 떨어지는 일이 잦았다"며 "심한 졸림과 몸이 붓는 증상·불면증 등도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지민은 "성대결절을 여러 차례 겪었고, 목 상태를 회복하기 위해 소리를 내보려 해도 예전처럼 성대가 제대로 붙지 않았다"고 전했다. 평소에는 안정적으로 소화하던 음역대에서도 음정이 흔들리고 음이탈이 발생하는 등 스스로도 낯선 상황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무대를 마친 뒤 답답함과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는 심경도 전했다.

박지민은 "조금씩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박지민은 지난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서 최종 우승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같은 해 여성 듀오 '피프틴앤드'(15&)의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활동했다.

현재 박지민은 '제이미'(Jamie)라는 활동명으로 음악 작업과 방송 출연을 병행하고 있으며, 건강 회복과 함께 새로운 음악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지민, MBC '1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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