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케로 33점 폭발’ 올랜도, 밀워키 대파하며 4연승 질주

성연재 2026. 3. 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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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 반케로(올랜도)가 팀의 4연승에 앞장섰다.

올랜도 매직은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밀워키 벅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30-91로 대승을 거뒀다.

올랜도는 에이스의 체력 안배를 위해 반케로를 일찍 벤치로 불러들였다.

반케로를 앞세운 올랜도의 상승세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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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성연재 인터넷기자] 파올로 반케로(올랜도)가 팀의 4연승에 앞장섰다.

올랜도 매직은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밀워키 벅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30-91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올랜도는 4연승을 질주하며 동부 컨퍼런스 6위까지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 반케로는 33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야투 성공률 75%(12/16)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효율을 보여줬다.

1쿼터부터 반케로는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첫 득점은 늦게 나왔지만 적극적인 수비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로 올랜도의 초반 리드를 만들어냈다. 쿼터 막판 영점을 맞춘 반케로는 2쿼터 들어 득점력이 폭발했다.

벤치에서 출발한 반케로는 2쿼터 3분경 코트에 투입되자마자 연속 5점을 올리며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여기에 3점슛 두 방까지 성공시키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반케로는 2쿼터에만 19점을 몰아넣으며 전반을 종료 시점에 이미 20점 고지를 넘어섰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올랜도는 67-55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은 올랜도가 경기를 완전히 장악했다. 반케로는 경기 초반 밀워키의 턴오버를 유도한 뒤 덩크슛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올랜도는 탄탄한 수비로 밀워키의 공격을 봉쇄했고, 결국 30점 차까지 격차를 벌린 채 3쿼터를 마무리했다. 올랜도는 에이스의 체력 안배를 위해 반케로를 일찍 벤치로 불러들였다. 결국 이변 없이 올랜도는 39점차 대승을 완성했다.

반케로는 올 시즌 평균 34.8분을 출전하여 22.3점 8.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반케로를 앞세운 올랜도의 상승세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연승 흐름 속에서 반케로는 공수 전반에서 팀의 중심 역할을 해내고 있다. 에이스가 확실히 중심을 잡아주면서 올랜도 역시 동부 컨퍼런스 상위권 경쟁에 힘을 얻고 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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