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치위너, 제19회 경남신문배 우승…3세마 유망주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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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은 기자┃클러치위너가 제19회 경남신문배 우승을 통해 차세대 삼관마 유망주로 떠올랐다.
지난 1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부경 제6경주로 열린 제19회 경남신문배 대상경주(3세, 1400m, 총상금 2억 원)에서 클러치위너(수, 레이팅 54, 마주 홍애란, 조교사 문현철)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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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최강 3세마 클러치위너…유망주 우뚝
문현철 조교사 "변수를 최소화한 결과"

[STN뉴스] 송승은 기자┃클러치위너가 제19회 경남신문배 우승을 통해 차세대 삼관마 유망주로 떠올랐다.
지난 1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부경 제6경주로 열린 제19회 경남신문배 대상경주(3세, 1400m, 총상금 2억 원)에서 클러치위너(수, 레이팅 54, 마주 홍애란, 조교사 문현철)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남신문배는 삼관마 경주에 앞서 3세마들의 판도를 점쳐볼 수 있는 전초전 성격의 경주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클러치위너는 이번 출전마 중 가장 빠른 1400m 기록을 가지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이번 대상경주에는 4연승에 도전하는 헤이브라더, 클리어리위너, 청춘은자유 등 강력한 마필들이 대거 출전해 열기를 더했다.
출발과 동시에 클러치위너는 선행으로 주도권을 잡으며 빠른 페이스로 경주를 이끌었다. 이에 헤이브라더가 곧바로 붙어 초반부터 두 마필이 선두권을 형성했다. 3코너부터 클리어리위너가 3위로 치고 올라오며 추격을 시작했다.
직선주로에 접어든 뒤 클러치위너와 헤이브라더가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400m 지점부터 클러치위너가 안정적인 걸음으로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결국 1.5마신차로 서승운 기수와 함께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경남신문배 주인공이 됐다.
이번 우승으로 클러치위너는 선행마로서 강점을 입증했다. 경주를 함께한 서승운 기수 역시 부경 최정상급 기수다운 과감한 전개로 끝까지 선두를 지켜냈다.
경남신문배 우승을 이끈 문현철 조교사는 경주 후 인터뷰에서 "삼관마 경주에 대비할 정도로 뛰어난 말들이 많아 쉽지 않을 경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기대 이상으로 말이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훈련에서 다양한 변수에 대비해 전략을 구상했고, 변수를 최소화한 결과가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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