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권칠승 의원, 든든한 자영업자 방패 역할”…출마 지지해

양성모 2026. 3. 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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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당시 (코인노래방이) 유흥업종과 함께 고위험군으로 지정돼 암담했던 시기에 권칠승 당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일이 잘 풀리기 시작했다."

코로나 대응 전국 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공동대표인 경기석 코인노래방협회장은 9일 기자회견에서 "1천400만 경기도민에게도 큰 도움이 될 분이라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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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권칠승 의원실
"코로나 당시 (코인노래방이) 유흥업종과 함께 고위험군으로 지정돼 암담했던 시기에 권칠승 당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일이 잘 풀리기 시작했다."

코로나 대응 전국 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공동대표인 경기석 코인노래방협회장은 9일 기자회견에서 "1천400만 경기도민에게도 큰 도움이 될 분이라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비대위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화성병)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강순영 중소여행사연대 회장은 회견을 통해 "코로나19의 거센 풍파 속에서 다른 자영업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때 여행업계는 단 한 푼의 지원도 없이 고립돼 있었지만 권 장관이 여행업계를 지원해 달라는 목소리를 내줘 뒤늦게나마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다"며 도지사가 돼 다른 자영업자들과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장수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이사장도 "권 의원이 도와줘 스타벅스와 상생협악을 맺을 수 있었다"며 권 의원이 실무형 도지사로 적합하다고 밝혔다. 박진혁 을지로 대림상가 상인회 회장 또한 "권 의원 덕분에 상가가 희망을 얻고 회복할 수 있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감한 점을 지지 이유로 들었다.

비대위는 권 의원이 코로나19 확산 당시 강화된 방역 조치로 생존 위기에 처했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절박함에 공감하며 현장에서 발로 뛴 점을 지지 배경으로 꼽았다. 특히 완강했던 정부 기조 속에서도 '손실보상제 법제화'와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이끌어내며 자영업자들의 든든한 방패 역할을 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비대위는 권 의원에게 '기본이 든든한 경기도'와 '덜 피곤한 경기인'의 삶을 위한 핵심과제를 요구했다. 구체적으로는 ▶소상공인 생존권 보장 및 정직한 보상체계 확립 ▶불필요한 규제 혁파와 촘촘한 재기지원 안전망 구축을 제안했다.

권 의원은 "위기 속에서 자영업자들이 홀로 눈물짓지 않는, 기본이 바로선 민생경기도를 반드시 증명해내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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