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네덜란드 12-1 격파하고 2연승 질주 [WBC]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6. 3. 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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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D조 경기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이 2연승을 달렸다.

도미니카공화국은 9일(한국시간)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D조 경기 12-1, 7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케텔 마르테의 희생플라이까지 더해지며 순식간에 10-1을 만든 도미니카는 7회말 후안 소토가 투런 홈런을 터트리며 12-1을 만들며 경기를 끝냈다.

D조는 도미니카와 베네수엘라가 나란히 2연승을 달린 가운데 이스라엘이 1승 1패, 네덜란드가 1승 2패, 니카라과가 3패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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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D조 경기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이 2연승을 달렸다.

도미니카공화국은 9일(한국시간)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D조 경기 12-1, 7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1회부터 1사 1, 2루에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좌전 안타로 선취점을 낸 도미니카공화국은 계속된 1사 1, 2루 기회에서 매니 마차도의 내야 땅볼 때 상대 유격수 잰더 보가츠의 1루 송구가 크게 벗어나며 추가 득점을 올렸다.

도미니카 공화국이 네덜란드를 크게 이겼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2회초 네덜란드가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솔로 홈런으로 응수하자 배로 돌려줬다. 3회말 게레로 주니어가 좌측 담장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고 5회에는 주니어 카미네로가 스리런 홈런으로 대회 두 번째 홈런을 장식한데 이어 오스틴 웰스도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케텔 마르테의 희생플라이까지 더해지며 순식간에 10-1을 만든 도미니카는 7회말 후안 소토가 투런 홈런을 터트리며 12-1을 만들며 경기를 끝냈다.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는 4이닝 3피안타 1피홈런 5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스라엘은 니카라과를 이겼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같은 조 이스라엘은 니카라과를 5-0으로 눌렀다.

5회에만 4득점하며 차이를 만들었다. 1사 1, 3루에서 해리슨 베이더의 우전 안타로 한 점을 뽑은데 이어 계속된 1사 만루에서 잭 레벤슨이 우전 안타로 주자 두 명을 불러들였다. 콜 캐리그는 중전 안타로 한 점을 더했다.

선발 딘 크리머는 4 1/3이닝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기록하며 이스라엘의 대회 첫 승을 이끌었다.

D조는 도미니카와 베네수엘라가 나란히 2연승을 달린 가운데 이스라엘이 1승 1패, 네덜란드가 1승 2패, 니카라과가 3패로 뒤를 이었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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