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수사' 감독 "당연히 마음 상했지만…7년 만에 개봉? 걱정 없어"

강지호 2026. 3. 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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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환 감독이 7년 만에 데뷔작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 감독은 "후반을 어느 정도 길게 하고, 편집을 많이 했다. 개봉 버전까지 편집본이 완성되고 그 과정에 무척 만족한다. 당연히 여러 가지로 마음은 상했지만, 최종적으로 개봉을 앞두고는 좋은 기분이다"고 첫 상업영화 데뷔작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박철환 감독의 데뷔작, 영화 '끝장수사'는 오는 4월 2일 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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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박철환 감독이 7년 만에 데뷔작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에서는 영화 '끝장수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배성우, 정가람, 이솜, 조한철, 윤경호, 박철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박경림이 MC를 맡았다.

지난 2020년 11월, 작품의 주연 배우였던 배성우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운전 적발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로 인해 개봉이 밀리게 된 '끝장수사'는 당초 알려졌던 제목인 '출장수사' 대신 새로운 이름으로 개봉하게 됐다. 지난 2019년 촬영을 마친 뒤 무려 7년 만이다.

오랜 기간이 걸렸던 만큼 스크린을 찾기 앞서 시대의 변화에 따른 걱정은 없었을까. 이날 박철환 감독은 "7년 만에 개봉이지만 (시대 착오적인) 부분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서 보수적인 성향이다"며 "그래서 정통적으로 작업하려 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났어도 거슬리거나 그런 부분은 없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감독은 "후반을 어느 정도 길게 하고, 편집을 많이 했다. 개봉 버전까지 편집본이 완성되고 그 과정에 무척 만족한다. 당연히 여러 가지로 마음은 상했지만, 최종적으로 개봉을 앞두고는 좋은 기분이다"고 첫 상업영화 데뷔작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영화 '끝장수사'는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수사극이다.

박철환 감독의 데뷔작, 영화 '끝장수사'는 오는 4월 2일 극장을 찾는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오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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