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38세에 이런 괴물 같은 회복력을…597억 KBO 원조 역수출 신화 깜짝 컴백? 美도 깜짝 놀랐다 "개막 쉽지 않았는데"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개막 쉽지 않아 보였는데."
KBO리그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당연히 메릴 켈리의 이름을 잘 알고 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SSG 랜더스 전신인 SK 와이번스에서 뛰면서 119경기에 나와 48승 32패 평균자책 3.86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지켰다. 2018시즌에는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이와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2년 550만 달러에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켈리의 야구는 다시 시작됐다. 2019시즌 32경기 13승 14패 평균자책 4.42, 2020시즌 5경기 3승 2패 평균자책 2.59를 기록했다.
2021시즌 27경기 7승(11패)으로 다소 저조했지만, 2022시즌 33경기 13승 8패와 2023시즌 30경기 12승 8패를 기록하며 2년 연속 10승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2024시즌 다시 5승(1패)으로 주춤했지만, 애리조나와 텍사스 레인저스 두 팀에서 뛰면서 32경기 12승 9패 평균자책 3.52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리고 켈리는 2년 4000만 달러(약 597억)에 반 년만에 애리조나에 돌아왔고, 켈리의 활약을 믿은 애리조나는 켈리를 2026시즌 개막전 선발로 낙점했다. 그 정도로 믿음이 있었다.

그러나 모든 건 부상 때문에 날아갔다. 2월말 허리 이상을 느끼면서 개막전 선발이 날아간 것. 검사 결과 늑간 신경 자극. 켈리는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검사를 다 해봤고, 결과는 모두 깨끗하게 나왔다. 하지만 여전히 그쪽에 뭔가가 있다. 아직 뭔가 느껴진다. 그래서 우리가 알아낼 수 있는 게 무엇인지 보기 위해 가능한 모든 걸 뒤져보고 있다"라고 아쉬워했다.
그래서 개막전 선발은 시즌 시작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할 것이라 대다수가 예상했다. 그러나 아니었다. 켈리는 빠른 회복력을 보이며 개막 로테이션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메이저리그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허리 부상에서 회복 중인 켈리는 시즌 초반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월 말 라이브 피칭에서 제외됐고, 당시에는 개막전에 맞추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나 주사 치료 이후 상황이 좋아졌다. 그는 캐치볼을 문제없이 소화했고, 최근 불펜 피칭에서도 이상이 없었다. 켈리는 9일(한국시각) 라이브 세션에 나선다"라며 "부상으로 준비 일정이 약 2주 정도 늦어졌지만, 현재는 부상자 명단 없이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생겼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MLBTR는 "만약 애리조나가 켈리를 선발 로테이션 후반에 배치한다면, 그의 첫 등판은 4월 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이 될 수 있다. 3월 30일 휴식일이 있어 구단이 원한다면 등판을 더 미룰 수도 있다. 그 경우 마이클 소로카가 5선발로 대신 등판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바라봤다.
켈리가 빠르게 복귀한다면 애리조나도 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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