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찾아가는 전입 상담소’ 운영

오세민 기자 2026. 3. 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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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 대상 맞춤형 전입 정책 홍보
▲ 찾아가는 전입 상담소 운영 사진-예산군 제공

[충청타임즈]  충남 예산군이 지역 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인구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전입 상담소'를 운영하며 전입 정책 홍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2일 예산고등학교와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기숙사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방문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입 지원 시책을 안내했으며, 3일에는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전입 지원 정책을 홍보했다.

 '찾아가는 전입 상담소'는 군내 기업체와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전입을 유도하고 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인구 증가 시책을 안내하는 현장 밀착형 행정서비스다.

 이번 상담소에서는 전입 신고 절차 안내와 함께 전입 지원 제도를 홍보했다.

 군은 학생 대상 지원책으로 타 시·군·구에서 군으로 전입하면 전입실비로 예산사랑상품권 5만원을 지급하고 군 소재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하면서 전입한 학생에게는 생활용품비로 5만원을 추가 지급하며, 경과 기간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예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내 기숙사로 전입한 학생에게는 학기당 20만원 이내의 기숙사비(실비)를 지원한다.

 '찾아가는 전입 상담소'는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응봉농공단지(4월)와 예산농공단지(6월)를 방문해 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입 상담과 인구 시책 홍보를 진행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기업체 근로자 등 실제 전입 가능성이 높은 대상이 모이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전입 상담소 운영을 통해 전입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예산 오세민기자 saein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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