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한 경기 던지고 떠나려다 민심 나락간 사이영 에이스, 선발 등판하더니 마음 바꿨다 [WB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차례 선발 등판 이후 소속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복귀할 예정이었던 사이영상 2회 에이스 타릭 스쿠발, 일단 대표팀에 잔류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팀에 합류한 스쿠발은 지난 8일(한국시간)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영국과 B조 경기 선발 등판, 3이닝 2피안타 1피홈런 5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팀의 9-1 승리를 이끌었다.
원래 스쿠발은 이 등판 이후 다시 소속팀으로 복귀, 시즌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차례 선발 등판 이후 소속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복귀할 예정이었던 사이영상 2회 에이스 타릭 스쿠발, 일단 대표팀에 잔류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팀에 합류한 스쿠발은 지난 8일(한국시간)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영국과 B조 경기 선발 등판, 3이닝 2피안타 1피홈런 5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팀의 9-1 승리를 이끌었다.
원래 스쿠발은 이 등판 이후 다시 소속팀으로 복귀, 시즌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등판을 마치고 난 뒤 생각이 바뀐 모습. 그는 ‘MLB.com’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타이거즈 구단, 에이전트, 가족들과 대표팀에서 추가 등판을 가질지 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내 커리어에서 가장 힘든 결정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조만간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선수의 이같은 멘트를 전해들은 A.J. 힌치 디트로이트 감독은 하루 뒤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 아마도 대표팀 경험을 해본 뒤 감정이 넘친 거 같다. 모든 것을 다 해내고 싶어하는 선수에게는 힘든 시간일 것”이라며 생각을 전했다.
스쿠발과 짧게 대화를 나눴다고 밝힌 그는 “일단 감정을 추스르고 마음 속에 있는 것들을 털어놓게 했다. 상황이 좀 진정되고 푹 잔 뒤에 다시 논의하자고 했다”며 추후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스쿠발은 지난 시즌 31경기에서 195 1/3이닝 던지며 13승 6패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 2024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다. 이번 시즌이 FA 자격 획득 이전 마지막 해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2개월 만 천만”…‘왕과 사는 남자’ 극장가 살렸다 - MK스포츠
- 박재범 “2PM엔 미안함뿐, 불안감은 제로” 탈퇴가 만든 전화위복 서사 - MK스포츠
- 홍영기, 두 아이 엄마 맞아?…149cm·42kg 비키니 몸매 - MK스포츠
- 오정연, 4년 만 비키니…43세에도 군살 없는 167cm·46kg - MK스포츠
- 3G 8피홈런 17실점…흔들리고 있는 한국 투수진, 호주전 반등하며 기적의 8강행 이끌까 [WBC 프리뷰
- 르브론 없어도 문제없다! ‘돈치치 35점 폭발’ 레이커스, 닉스 110-97 제압···“우린 더 좋은 팀
- 동명이인 상대 선수와 국가 연주 도중 자존심 대결...WBC 참가한 前 NC 외인 화제 - MK스포츠
- ‘은퇴 번복’ 박지성과 함께 뛰었던 나니, 카자흐스탄 데뷔전 교체 투입 3분 만에 1도움 맹활약
- “메시 영입 진작 끝냈지만...” 사비의 폭로···“라포르타 회장과 그의 측근들이 메시 바르셀
- UFC 326 공개 계체 행사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