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vs 오사카, 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 16강서 격돌

김동찬 2026. 3. 9.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 최고의 '파워 히터'로 꼽히는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와 오사카 나오미(16위·일본)가 8년 만에 맞대결한다.

사발렌카는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941만5천725달러)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재클린 크리스티안(35위·루마니아)을 2-0(6-4 6-1)으로 물리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NP 파리바오픈 대회장에서 2025년 WTA 투어 올해의 선수 트로피를 받은 사발렌카.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 최고의 '파워 히터'로 꼽히는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와 오사카 나오미(16위·일본)가 8년 만에 맞대결한다.

사발렌카는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941만5천725달러)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재클린 크리스티안(35위·루마니아)을 2-0(6-4 6-1)으로 물리쳤다.

또 오사카는 카밀라 오소리오(61위·콜롬비아)를 2-1(6-1 3-6 6-1)로 따돌리고 16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사발렌카와 오사카는 2018년 9월 US오픈 16강전 이후 7년 6개월 만에 다시 코트에서 맞붙는다.

US오픈 때는 오사카가 2-1(6-3 2-6 6-4)로 이겨 결국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에 두 번째 맞대결이 성사됐다.

오사카 나오미 [EPA=연합뉴스]

사발렌카와 오사카를 비교하면 나이는 1997년생 오사카가 1살 많고, 키는 182㎝인 사발렌카가 2㎝ 더 크다.

파워 테니스를 구사하는 둘은 메이저 대회에서 4번씩 우승했으며, 호주오픈과 US오픈에서 두 번씩 정상에 올랐다.

BNP 파리바오픈은 4대 메이저 바로 아래 등급인 WTA 1000시리즈 대회다.

WTA 1000시리즈 대회는 1년에 10차례 열리며, BNP 파리바오픈은 올해 세 번째 WTA 1000시리즈 대회다.

이번 대회 1번 시드는 사발렌카, 2번 시드는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가 받았다.

4번 시드 코코 고프(4위·미국)는 이날 알렉산드라 이알라(32위·필리핀)에게 1세트를 2-6으로 내주고, 2세트 0-2로 뒤진 상황에서 기권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