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티띠꾼 “언니, 축하해요”…3143일 만의 이미향 우승에 쏟아진 동료 선수들의 축하 메시지

“언니, 축하해요.”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도 8년 8개월 만의 이미향 우승에 ‘언니’라는 단어를 쓰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이센셜리스포츠는 9일 “이미향의 우승에 존경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지난 8일 이미향이 블루베이 LPGA에서 우승하자 SNS를 통해 “이미향이 3143일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미향은 2017년 7월 스코틀랜드 오픈 이후 8년 8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해 L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했다.
이에 동료 선수들과 팬들의 존경과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티띠꾼은 LPGA 투어의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언니, 축하해요(Congrats Unnie)”라고 썼다. 2003년생인 티띠꾼은 1993년생인 이미향보다 10살 어리다.
뉴질랜드 교포인 세계랭킹 6위 리디아 고 역시 LPGA 투어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골프를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우승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죠…멋진 @hyang2golf 언니!!! 정말 정말 정말 축하해요”라고 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호주교포 이민우도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말을 남기는 대신 트로피 이모티콘 5개를 올려 축하의 뜻을 표현했다.
여자배구 국가대표 출신 한유미도 축하에 동참했다. 한유미 역시 이민우처럼 말 대신 손뼉 치는 손 다섯 개를 나란히 붙인 이모티콘으로 이미향을 축하했다.
LPGA 투어 현장에서 이미향과 오랫동안 친분을 쌓아온 후배 김효주는 자신의 SNS에 “내가 없을 때 하다니…나도 물 뿌려주고 싶은데”라는 글과 함께 이미향을 태그하며 기쁨을 전했다.
이들 외에도 신지은과 그레이스 김(호주), 릴리아 부(미국) 등 많은 동료 선수들이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이미향을 축하했다.
LPGA 투어 게시물의 댓글란에는 팬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한 팬은 “정말 멋진 마무리였다. 진정한 챔피언!”이라고 썼고, 다른 팬은 “어깨 부상에도 불구하고 18번 홀에서 멋진 세 번째 샷을 날려 승리를 거뒀다! 세 번째 트로피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했다.
김석 선임기자 s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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