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오세훈 향해 “공천 질서 무력화, 단호하게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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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공천 접수 기간을 지키지 않고 뒤늦게 추가 모집을 기대하며 공천 규정을 임의로 해석하는 것은 결코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이 오늘(9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의 내용으로, 어제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신청을 하지 않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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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MBC 자료]](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9/JMBC/20260309102219916dyad.jpg)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공천 접수 기간을 지키지 않고 뒤늦게 추가 모집을 기대하며 공천 규정을 임의로 해석하는 것은 결코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이 오늘(9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의 내용으로, 어제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신청을 하지 않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위원장은 그러면서 “공당의 공관위를 무력화하거나 공천 질서를 흔들려는 행위는 당과 당원은 물론 정치 질서 자체를 희화화하는 일”이라며, “공천관리위원회는 이에 대해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추가 모집은 규정과 관례에 따라 공관위의 심의와 의결로 가능할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그것 역시 철저히 원칙과 절차에 따라, 엄중하게 논의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관위원장으로서 분명히 말씀드린다. 후보 없이 선거를 치르는 한이 있더라도 공천 기강은 반드시 세우겠다”며 “세상이 특정 개인 중심의 오동설로 움직이지 않듯, 공천 또한 누구의 기대나 계산이 아니라 규정과 질서 위에서만 이루어질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한편, 오 시장은 '윤 전 대통과의 절연' 등을 요구하며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 마감날인 어제(8일)까지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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