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상공인 건강검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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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상공인의 건강관리와 복지 지원을 위한 의료 지원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중앙병원과 '소상공인의 건강증진 및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지난 2월 9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와도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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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25만원 지원… 150명 선착순
골목상권 소상공인 복지 지원 강화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 소상공인의 건강관리와 복지 지원을 위한 의료 지원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중앙병원과 ‘소상공인의 건강증진 및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건강관리 지원과 지역 보건의료 복지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개업 후 3년 이상 사업을 운영한 제주도내 소상공인 가운데 최근 2개년 평균 매출액 8000만원 미만 사업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비용 25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선착순 150명이다.
중앙병원은 도내 소상공인이 병원 시설을 이용할 경우 추가 검진 항목 30%, MRI 촬영 비용 10%, 상급병실 입원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사업 모집 공고는 3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제주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와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병원 이용 시에는 ‘소상공인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고행범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과 시설 개선 지원과 함께 소상공인의 건강과 복지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지난 2월 9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와도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은 지원사업 신청 시 협회 또는 중앙병원 가운데 선택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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