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에서 불이 '활활'…소화기 들고 달려간 '영웅 부부'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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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소방공무원이 쉬는 날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
광주 북부소방서는 지난달 22일 오전 8시쯤 북구 오치동 한 횟집에서 발생한 화재를 인근을 지나던 부부 소방공무원이 초기 진압해 피해 확산을 막았다고 9일 밝혔다.
조혁환 북부소방서장은 "비번 중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신속히 대응한 소방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대처 덕분에 큰 화재로 번지지 않았다"며 "초기 소화기 사용의 중요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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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소방공무원이 쉬는 날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
광주 북부소방서는 지난달 22일 오전 8시쯤 북구 오치동 한 횟집에서 발생한 화재를 인근을 지나던 부부 소방공무원이 초기 진압해 피해 확산을 막았다고 9일 밝혔다.
당시 비번이던 서부 풍암119안전센터 소속 송대진 소방장과 북부 임동119안전센터 소속 김현진 소방교는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식당 외부 수족관 인근에서 연기와 불꽃을 발견하고 인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 진압을 실시했다.
두 소방관은 주변 행인에게 119 신고를 요청했고, 신고를 받고 약 3분 만에 도착한 북부소방서 출동대가 잔불 정리와 안전 조치를 하며 상황을 마무리했다.
이 화재로 수족관 일부가 타고 냉각기와 냉장고 등이 열에 의해 손상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조혁환 북부소방서장은 "비번 중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신속히 대응한 소방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대처 덕분에 큰 화재로 번지지 않았다"며 "초기 소화기 사용의 중요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송 소방장과 김 소방교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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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한아름 기자 fu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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