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MLB 시범경기서 안타 없이 1타점…메츠는 10-4 승리
김하진 기자 2026. 3. 9. 09:1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생존 경쟁을 펼치는 배지환(뉴욕 메츠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이 시범경기에서 타점 1개를 수확했다.
배지환은 9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루시의 퍼스트 데이타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에서 6회초 좌익수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안타 없이 1타점을 올렸다. 시범경기 타율은 0.167에서 0.154(13타수 2안타)로 하락했다.
배지환은 8-4로 앞선 7회말 1사 1·3루에서 우완 돔 하멜의 시속 74.9마일(120.5㎞)짜리 커브를 받아쳤다. 내야 땅볼이었지만 2루수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했고, 그 사이 3루 주자 잭슨 클러프가 홈으로 들어왔다.
이후 메츠는 다음 타자 호세 로하스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보태 더 도망갔다. 메츠는 10-4로 승리했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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