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아이엘,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블레이즈와 '피지컬 AI 기반 차세대 산업·공공 안전기술' 공동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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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안전 전문기업 지에스아이엘은 미국의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블레이즈(Blaize)와 함께 산업·공공 현장에서 발생하는 물리적 위험을 실시간으로 감지·분석·예측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차세대 안전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정우 지에스아이엘 대표는 "지에스아이엘이 보유한 산업안전 데이터와 현장 실행 경험, 블레이즈의 초저전력 Edge AI 기술이 결합하면 한국 산업현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새로운 안전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Vision AI를 넘어 생성형 AI 기반 위험 예측과 실시간 데이터 파운데이션을 결합한 차세대 피지컬 AI 안전 플랫폼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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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안전 전문기업 지에스아이엘은 미국의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블레이즈(Blaize)와 함께 산업·공공 현장에서 발생하는 물리적 위험을 실시간으로 감지·분석·예측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차세대 안전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기존 CCTV 중심의 단순 감시 체계를 넘어, 현장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해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차세대 안전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블레이즈는 미국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한 미국 나스닥 상장사로, 차세대 Edge AI 가속기(NPU) 분야에 특화된 기업이다. 초저전력·고효율 추론을 구현하는 GSP(Graph Streaming Processor) 아키텍처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스마트시티, 보안,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실시간 영상 기반 Vision AI 처리에 최적화된 Edge AI 플랫폼을 제공한다. 특히 블레이즈의 AI 가속기는 기존 GPU 대비 약 40% 수준의 전력으로 동급 AI 성능을 구현해, 산업·플랜트·도시 환경에서 요구되는 비용·발열·전력 효율 문제를 동시에 개선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양사는 지에스아이엘의 산업안전 데이터 자산과 현장 운영 경험, 블레이즈의 Edge 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감지 중심 안전 시스템을 넘어 '피지컬 AI 기반 안전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사업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Vision AI 기반의 실시간 위험 감지에 더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위험 예측 모델과 AI 안전 어드바이저 기능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위험 예측 모델은 축적된 산업안전 이력 데이터, 작업 패턴, 기상·장비·환경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향후 발생 가능한 사고를 사전에 예측하고 위험 수준을 정량화해 제시한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해 △현장 안전 브리핑 자동 생성 △사고 위험도 진단 리포트 자동화 △위험 대응 가이드 추천 등 현장 실무 중심의 AI 안전 어드바이저 기능으로 고도화될 예정이다.
지에스아이엘은 Vision AI, IoT 센서, 위치 데이터, 작업 정보, 환경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실시간 안전 데이터 파운데이션 구축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사고 징후 분석, 비정상 행동 패턴 탐지, 위험 누적 히트맵 생성, 공정·장비·인력 기반 안전 KPI 모니터링 등 사고 예방 중심의 통합 안전 솔루션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삼성 계열 산업 현장을 대상으로 우선 실증을 추진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지에스아이엘의 실제 현장 운영 경험과 블레이즈의 AI 플랫폼을 결합해 한국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피지컬 AI 모델을 검증한 뒤 중동·동남아·유럽 등 글로벌 EPC 시장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정우 지에스아이엘 대표는 “지에스아이엘이 보유한 산업안전 데이터와 현장 실행 경험, 블레이즈의 초저전력 Edge AI 기술이 결합하면 한국 산업현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새로운 안전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Vision AI를 넘어 생성형 AI 기반 위험 예측과 실시간 데이터 파운데이션을 결합한 차세대 피지컬 AI 안전 플랫폼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디나카르 무나가라 블레이즈 CEO는 “지에스아이엘은 실제 산업 안전 데이터와 현장 실행 역량을 동시에 갖춘 강력한 파트너”라며 “한국 산업 현장에서의 실증(Pilot)은 Blaize(블레이즈)에게도 매우 중요한 전략적 기회로, 이번 협력이 Edge AI 기반 글로벌 안전 표준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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