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 'AI 전문가' 김종국 고려대 교수 사외이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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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는 오는 2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김종국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김종국 신임 사외이사 내정자는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삼성 SDS에서 IT R&D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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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사업 속도

[파이낸셜뉴스] SGC에너지는 오는 2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김종국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김종국 신임 사외이사 내정자는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삼성 SDS에서 IT R&D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차세대 컴퓨팅 시스템 위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학과장, 정보통신기술연구소 소장으로 역임하며 차세대 컴퓨팅 시스템 연구개발 및 후학 양성에 매진했다. 최근에는 고려대학교 민간 협업형 전문 랩(KU-3DS) 사업단장을 맡으며 기술과 산업을 잇는 혁신적 산학협력 모델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중장기적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전기전자공학자학회(IEEE IPDPS) 산하 HCW(국제 고성능컴퓨팅, 병렬 분산 컴퓨팅 학회) 의장을 역임했다. IEEE IPDPS는 병렬∙분산컴퓨팅 뿐만 아니라 컴퓨터 과학 분야의 다양한 방면에서 최신 연구를 발표하는 국제 학회다. 김 이사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핵심인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병렬처리 최적화를 연구하는 HCW 의장으로 재임하며 에너지 효율 최적화 및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의 이기종 자원 관리 등의 연구를 주도했다.
SGC에너지 관계자는 “김종국 신임 사외이사 내정자는 지능형 AI 인프라와 병렬∙분산컴퓨팅 분야에서 실무와 학술적 역량을 두루 섭렵한 전문가”라며 “내정자가 지닌 산업 전반의 통찰력을 토대로 AI 인프라 기술의 고도화는 물론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신규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실질적인 제언과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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