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현대모비스 레이션 해먼즈 "감독님 위해 이기려는 마음 커. 이유는..."

김아람 2026. 3. 9.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95-83으로 승리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레이션 해먼즈(3점슛 2개 포함 29점 9리바운드 2스틸 1블록슛)다.

경기 후 인터뷰실을 찾은 해먼즈는 "아주 좋은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 브레이크 이후 LG전에 패했지만,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파이팅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를 포함한 선수들이 감독님을 위해 이기려는 마음이 크다. 신임 감독이기도 하지만, 사람이 워낙 좋다. 그래서 그 사람을 위해 이기고 싶은 마음이 있다. 감독님은 지는 게 어색한 사람인 것 같지만, 그래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95-83으로 승리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레이션 해먼즈(3점슛 2개 포함 29점 9리바운드 2스틸 1블록슛)다. 

 

해먼즈는 1쿼터에 서명진과 원투 펀치를 결성하면서 팀이 두 자리 점수 차로 달아나는 데 앞장섰다. 2쿼터 KT에 동점과 역전을 허용한 후에도 다시 리드를 가져오는 점수를 생산해냈다. 4쿼터에도 9점을 몰아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인터뷰실을 찾은 해먼즈는 "아주 좋은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 브레이크 이후 LG전에 패했지만,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파이팅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친정 팀 KT를 상대로 특별히 느낀 감정이 있냐고 물었을 땐 "첫 번째 맞대결에선 옛 동료들과 만나면서 감정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렇지만 이후엔 농구에만 집중했다"고 밝혔다. 

 

팀의 젊은 가드 서명진, 박무빈과의 2대2에 관해선 "확실히 초반에 비해 잘해주고 있다. 특히, 박무빈의 선택을 잘하는 모습을 보면서 성장했다고 느낀다. 감독님이 옆에서 워낙 많이 도와줘서 좋아지고 있다. 연습을 통해 더 많이 늘고 있다"고 답했다. 

 

양동근 감독이 KBL 레전드라는 말엔 "매우 좋다. 정말 재밌고, 레전드 선수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 가드 플레이를 많이 가르쳐도 그것에서도 배울 점이 많다"고 말했다. 

 

연이어 "나를 포함한 선수들이 감독님을 위해 이기려는 마음이 크다. 신임 감독이기도 하지만, 사람이 워낙 좋다. 그래서 그 사람을 위해 이기고 싶은 마음이 있다. 감독님은 지는 게 어색한 사람인 것 같지만, 그래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해먼즈는 "KBL에서 다재다능한 선수로 남고 싶다. 내외곽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기억되겠다"라는 이야기를 남겼다. 

 

사진 제공 = 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