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혁명수비대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에 복종하고 목숨 바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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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새롭게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에게 전적으로 복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가회의가 '조건을 모두 갖춘 법학자'이자 젊은 사상가로서 정치·사회 문제에 가장 밝은 인물로 평가되는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선출한 것을 축하한다"며 "우리는 전문가회의가 선택한 인물에 대해 존경과 충정, 복종의 뜻을 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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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이란 IRNA통신에 따르면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슬람혁명수비대는 통치 병사이자 강력한 팔로서 전문가회의 선택을 지지한다"며 "'이 시대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 명령에 전적으로 복종하고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전문가회의가 '조건을 모두 갖춘 법학자'이자 젊은 사상가로서 정치·사회 문제에 가장 밝은 인물로 평가되는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선출한 것을 축하한다"며 "우리는 전문가회의가 선택한 인물에 대해 존경과 충정, 복종의 뜻을 표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택은 혁명과 이슬람공화국의 '새로운 여명'이자 새로운 단계의 시작"이라며 "이 시대 최고지도자이자 일신교 사회 설계자는 성숙하고 전진하는 지도력으로 국가와 혁명을 험난한 고비들을 넘어 성스러운 이슬람 체제의 숭고한 목표를 향해 이끌고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란군 총참모부와 이란군의 군사 작전을 통합 지휘하는 하탐알안비야 중앙사령부도 모즈타바 하메네이 지지를 표명했다.
이란 최고지도자를 결정하는 헌법 기구인 전문가회의는 이날 공개한 성명에서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이란 제3대 최고지도자로 결정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부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와 마찬가지로 이란 강경 보수 진영 성향을 지닌 인물이다. 그는 이란 내부에서 정권 반대 세력을 탄압하고 외적에 대해서는 단호한 정책을 취하는 방향을 지지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8일 ABC와의 인터뷰에서 모즈타바 하메네이에 대해 "나의 승인을 받지 않은 새 지도자는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인영 기자 young92@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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