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58.2%…민주 48.1%·국힘 32.4% [리얼미터]

한수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han.sujin@mk.co.kr) 2026. 3. 9.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8.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3월 1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58.2%로 지난 주보다 1.1%포인트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 지지율, 1.1%p 상승
“민생 위기 관리 능력, 지지율 견인”
민주당 1.0%p↑·국힘 1.4%p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준장 진급 장성 삼정검 수여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8.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3월 1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58.2%로 지난 주보다 1.1%포인트 올랐다.

‘잘못함’이라고 응답한 부정 평가는 37.1%로 1.1%포인트 하락했다. ‘잘 모름’은 4.7%였다.

리얼미터 측은 “미·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환율 1500원 돌파와 코스피 폭락이라는 위기 상황에서 대통령의 100조 원 주식시장 안정 프로그램 지시와 유가 최고가격 지정 검토 등 민생 중심 대응이 위기관리 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2026 국회정각회 신춘법회에서 합장하고 있다. [공동취재]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1.0%포인트 상승한 48.1%, 국민의힘이 1.4%포인트 하락한 32.4%를 기록했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13.3%포인트에서 15.7%포인트로 벌어졌다.

이어 조국혁신당 2.8%, 개혁신당 2.6%, 진보당 1.3% 등의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2.3%, 무당층은 10.4%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경제 위기 속 정부의 안정 대책과 사법개혁 3법 통과 등 국정 과제를 주도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지층이 결집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민의힘에 대해선 “당사 압수수색과 당 지도부·친한계 간 계파 갈등이 겹친 상황에서 민생 위기 대응보다 사법 저지 장외 투쟁 등 정쟁에 치중한다는 부정적 인식이 강해지며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각각 4.7%, 4.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