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대결, 듀얼 볼더링 리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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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볼더링 국제 대회 리그가 출범한다.
그동안 국제 스포츠클라이밍·볼더링 대회는 '월드클라이밍'(구 IFSC)이 사실상 단일 주관해 왔다.
가장 큰 특징은 경기 방식이 기존 월드클라이밍 대회보다 직관적이라는 점이다.
PCL이 얼마나 큰 주목을 받을지는 미지수지만,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의 저변 확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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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볼더링 국제 대회 리그가 출범한다. 그동안 국제 스포츠클라이밍·볼더링 대회는 '월드클라이밍'(구 IFSC)이 사실상 단일 주관해 왔다. 여기에 '프로클라이밍리그PCL'가 새롭게 출범했다. 첫 대회는 2월 28일 영국 그리니치에서 열린다.
PCL은 영국 출신 클라이머 두 명이 2025년 창립했다. "클라이머를 대중 앞에 영웅적으로 보여 주자"는 기획 의도에서 출발했다. 가장 큰 특징은 경기 방식이 기존 월드클라이밍 대회보다 직관적이라는 점이다. 동일한 문제를 마주한 두 선수가 제한 시간 안에 누가 더 먼저, 더 높이 오르느냐로 승부를 가른다. 예선, 준결승, 결승 구조도 이 방식으로 이어진다.
2월 대회에는 야냐 가른브레트(슬로베니아), 토비 로버츠(영국), 토모아 나라사키(일본) 등 세계 정상급 선수 포함 남녀 16명이 출전한다. 경기는 유럽 스포츠 채널 에픽티브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PCL이 얼마나 큰 주목을 받을지는 미지수지만,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의 저변 확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월간산 3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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