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이란 대통령과 통화…전쟁 이후 첫 서방 정상 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란 대통령과 통화하며 자국민 석방과 중동 긴장 완화를 촉구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말했다.
마크롱은 통화에서 2022년 5월 이란에서 체포된 프랑스인 세실 콜러와 자크 파리의 안전과 프랑스 귀환이 프랑스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란 대통령과 통화하며 자국민 석방과 중동 긴장 완화를 촉구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말했다. 이번 통화는 미국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서방 정상 가운데 처음으로 이란 대통령과 이뤄진 접촉이다.
마크롱은 통화에서 2022년 5월 이란에서 체포된 프랑스인 세실 콜러와 자크 파리의 안전과 프랑스 귀환이 프랑스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세실 콜러는 프랑스 교사이자 교원노조 활동가이며 자크 파리는 그의 은퇴한 파트너다. 프랑스 정부는 두 사람의 석방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마크롱은 또 이란이 중동 지역 국가들에 대한 공격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특히 이란이 사실상 봉쇄 상태인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개방해 항행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크롱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탄도미사일 개발, 지역 불안정 활동에 대해서도 강한 우려를 전달하며 이러한 활동이 현재 위기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긴장 고조를 멈추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외교적 해결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정상은 앞으로도 상황과 관련해 계속 연락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마크롱은 덧붙였다.
shink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들 외도 논란' 홍서범, "아버지 바람 피워" 과거 발언도 재조명
- '음료 3잔 고소' 취하한 점주…"충청도에선 일 못한다" 협박 녹취 또 터졌다
- "황석희, 만취여성 모텔 데려갔는데 집유?…조진웅 사례와 비슷" 법조계 분석
- 여교사·여학생 치마 속 찍다 꼬리 잡힌 교사…학교 침묵에 학생이 폭로
- "이번엔 탕수육 2접시 먹은 여자들 8만2000원 안내고 '슥'…10번 신고해도 미결"
- 오영실 "부부싸움 중 '잡놈이랑 놀다 왔다' 했더니 남편 물건 던지며 광분"
- 아들 안은 에릭에 전진·앤디…신화 유부 멤버, 이민우 결혼식 부부 동반 총출동
- 전소미, 수천만원대 명품 액세서리 분실에 허탈 "눈물…내 가방 어디에도 없어"
- "8살 차 장모·사위, '누나 동생' 하다 불륜…처제랑 난리 난 사례도"
- '국힘 오디션 심사' 이혁재 "'룸살롱 폭행' 10년전 일…날 못 죽여 안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