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 출전, PK 전담키커까지 맡겨라'…PSG, UCL 첼시전 앞두고 불안

김종국 기자 2026. 3. 9.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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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올 시즌 페널티킥 성공률이 관심받고 있다.

PSG는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모나코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25라운드에서 1-3으로 패했다.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PSG는 모나코에 충격패를 당한 가운데 첼시를 상대로 오는 12일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PSG는 모나코전에서 이강인 대신 선발 출전한 미드필더진이 혹평 받았다. 프랑스 풋메르카토 등은 '프랑스 리그1에서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드로 페르난데스는 모나코전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비판에 직면하기 시작했다. 최근 폼을 고려했을 때 드로 페르난데스가 이강인보다 더 많은 출전시간을 얻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비난했다.

프랑스 막시풋은 8일 '챔피언스리그에서 첼시와 두 차례 대결하는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해결해야 할 여러 문제점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페널티킥 문제다. PSG는 올 시즌 페널티킥에서 심각한 약점을 보이고 있다. 여러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지만 PSG는 올 시즌 페널티킥 성공률이 매우 저조하다. 플라멩고, 마르세유, 토트넘을 상대로 치른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탈컵, 트로페 데 샹피옹, UEFA 슈퍼컵에서 모두 승부차기 승리를 거뒀지만 경기 중 10번의 페널티킥에선 5번을 실축했다. 최근 3번 연속 페널티킥 실축을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멘데스는 PSG를 대표하는 페널티킥 키커로 떠오르는 선수가 아닐지도 모르지만 페널티킥을 실축한 적이 없고 엄청난 압박 속에서도 침착하게 슈팅하는 방범을 알고 있다. 올 시즌 PSG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지 않은 선수는 이강인과 멘데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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