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피터 소신 발언 "토트넘 강등되면 손흥민은 오히려 좋다"...웨스트햄 잔류 주장

신인섭 기자 2026. 3. 9. 0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널 팬으로 유명한 영국 출신 방송인 피터 빈트가 토트넘 훗스퍼의 강등을 예상했다.

이에 피터는 "토트넘 강등되면 손흥민도 없으니까, 오히려 좋다"라면서 "손흥민 떠나고 '이 정도로 못한다', '토트넘은 손흥민 때문에 살아 있었는데 죽었다'고 생각한다"고 소신 발언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아스널 팬으로 유명한 영국 출신 방송인 피터 빈트가 토트넘 훗스퍼의 강등을 예상했다.

피터는 7일(한국시간) 유튜브 채널 '비정상축구'에 출연해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강등 판도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아스널 팬으로 유명한 피터는 라이벌 팬심을 빼고 보더라도 토트넘이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라이벌 팬으로서 토트넘을 당연히 싫어한다. 근데 지금 경기 내용,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너무 없어 보인다"라고 입을 열었다.

아울러 "토트넘은 많이 못 이길 것 같은데 강등되느냐, 안 되느냐는 웨스트햄과 노팅엄 포레스트가 3~4경기를 이길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그러면 강등당한다"라며 "웨스트햄 선수들의 폼과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다. 그래서 노팅엄 혹은 토트넘 중에 한 팀이 강등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추락의 추락을 거듭하며 강등 위기에 놓였다. 프리미어리그 기준 7승 8무 14패(승점 29)를 기록 중이다. 17위 노팅엄(승점 28)과 다이렉트 강등 순위인 18위 웨스트햄(승점 28)과의 격차가 단 1점에 불과하다.

문제는 승리를 까먹었다는 것. 토트넘은 2026년 단 한 차례의 승리도 거두지 못하는 중이다. 무려 11경기 무승이다. 이들은 브렌트포드(0-0 무), 선덜랜드(1-1 무), 본머스(2-3 패), 웨스트햄(1-2 패), 번리(2-2 무), 맨체스터 시티(2-2 무), 맨유(0-2 패), 뉴캐슬(1-2 패), 아스널(1-4 패), 풀럼(1-2패), 크리스탈 팰리스(1-3 패)를 만나 4무 7패를 기록했다.

손흥민이 떠나자마자 곧바로 강등 위기에 놓인 셈. 이에 피터는 "토트넘 강등되면 손흥민도 없으니까, 오히려 좋다"라면서 "손흥민 떠나고 '이 정도로 못한다', '토트넘은 손흥민 때문에 살아 있었는데 죽었다'고 생각한다"고 소신 발언을 전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눈물 나는 것(슬퍼하는 것)은 나도 슬프고 마음이 아프다. 근데 아마 손흥민도 괜찮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연합뉴스/Reuters

토트넘은 앞으로 리버풀(원정), 노팅엄 포레스트(홈), 선덜랜드(원정), 브라이튼(홈), 울버햄튼(원정), 아스톤 빌라(원정), 리즈 유나이티드(홈), 첼시(원정), 에버턴(홈)과의 맞대결이 남아 있다. 피터는 "토트넘의 남은 일정을 보면 한 3경기 정도 이길 것 같다"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