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저축계좌 신청 방법·자격·지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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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6년에도 희망저축계좌 1·2를 통해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희망저축계좌 1·2유형과 청년 관련 통장이 동시에 모집되면서 자격과 신청 방법, 조건, 지급일을 둘러싼 문의도 늘고 있다.
정부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2026년에도 희망저축계좌 1·2를 신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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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6년에도 희망저축계좌 1·2를 통해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2026년 ‘희망저축계좌’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2026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희망저축계좌 1·2유형과 청년 관련 통장이 동시에 모집되면서 자격과 신청 방법, 조건, 지급일을 둘러싼 문의도 늘고 있다.
정부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2026년에도 희망저축계좌 1·2를 신규 모집하고 있다. 희망저축계좌1은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가운데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 등 엄격한 소득 기준이 적용된다. 희망저축계좌2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와 차상위계층 중 근로소득이 있는 가구가 신청할 수 있고,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까지로 범위가 더 넓다. 일부 지자체는 2026년 2월 2일부터 2월 24일까지 1차 모집을 진행했고, 결정일은 4월 14일로 안내했다.

희망저축계좌 1유형은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 정부가 월 30만 원을 매칭해 주는 구조로, 3년간 유지하면 본인 저축과 정부지원금을 합쳐 1,000만 원대 이상을 모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1유형은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의 ‘탈수급’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겨야 만기 지급이 가능하다. 희망저축계좌 2유형은 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 1년 차 10만 원, 2년 차 20만 원, 3년 차 30만 원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3년 적립 시 정부지원금 72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2유형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주거·교육급여 수급 또는 차상위계층 등으로 자격 폭이 넓은 대신 자립역량 교육 10시간 이수와 자금사용계획서 제출이 만기 조건에 포함된다.

희망저축계좌 신청 방법은 주민센터 방문 접수가 원칙으로, 온라인 신청은 불가하다고 안내되고 있다. 신청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사업 설명과 주의사항 안내를 듣고 통장 가입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2026년 1차 모집은 2월에 집중됐고, 선정 결과와 지급일은 각 지자체 공고에 따라 4월 중 확정되는 일정이 공개됐으나 지급일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026년 기준 ‘청년내일저축계좌’와 함께 일정이 엮여 진행돼, 청년층은 일반 희망저축계좌와 청년 상품 가운데 소득·가구 유형에 맞는 통장을 선택해야 한다는 안내도 함께 나오고 있다.
희망저축계좌 2유형은 만 15세 이상이면서 근로소득이 있으면 학생도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실제 안내에서는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청년이라도 일정 기간 이상 근로소득을 유지하고 이를 증빙할 수 있으면 신청 자격을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와 비교해 보면, 희망저축계좌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여부가 핵심 기준으로 작용해 가구 상황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진다. 상담사들은 1, 2유형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청년 상품과의 차이를 확인한 뒤 신청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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