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승리" 렉섬전 연장 결승골 가르나초, "FA컵 우승 노린다… PSG 원정도 이기겠다"

(베스트 일레븐)
첼시 공격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렉섬전 결승골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다가오는 파리 생제르맹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가르나초가 속한 첼시는 8일 새벽(한국 시각) 레이스코스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 렉섬 원정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첼시는 전반 40분 상대 자책골, 후반 37분 조쉬 아체암퐁, 연장 전반 45+6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연장 후반 종료 직전 주앙 페드루의 연속골에 힘입어 전반 18분 샘 스미스, 후반 33분 칼럼 도일의 득점으로 맞선 렉섬을 연장 접전 끝에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가르나초의 존재감이 특히 돋보였다. 전반 40분 첼시의 첫 득점 장면 역시 가르나초의 공격 과정에서 자책골이 유도되며 만들어졌고, 연장 전반 추가시간에는 직접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첼시 구단 공식 채널에 따르면 가르나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믿을 수 없는 승리였다. 이번 시즌 지금까지 가장 힘든 경기 중 하나였다고 생각한다. 정말 싸움 같은 경기였다"라며 "이런 경기장에서 플레이하는 것은 언제나 어렵다. 때로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보다 더 어려울 때도 있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가르나초는 경기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가르나초는 "이런 경기에서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어떤 장면에도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연장전에 들어가면서 경기는 더 어려워졌지만 마지막까지 해낼 수 있었다.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가르나초는 첼시와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는 의지도 밝혔다. 가르나초는 "팀에는 훌륭한 동료들이 있다. 모든 선수들을 믿어야 한다"라며 "첼시는 8강전에 진출했다. 이제 FA컵 우승을 노릴 것이다. 트로피를 얻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가르나초는 오는 12일 새벽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릴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파리 생제르맹 원정 경기를 앞둔 각오도 밝혔다. 가르나초는 "최고의 상태로 준비하겠다. 첼시는 이길 수 있는 전력을 가지고 있다. 목표는 당연히 승리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