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김윤지, 패럴림픽 새 역사…한국 여자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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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가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을 따내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김윤지는 8일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에서 38분00초1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김윤지는 동계 패럴림픽 역사상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개인 종목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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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는 8일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에서 38분00초1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김윤지는 동계 패럴림픽 역사상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개인 종목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윤지는 강력한 주행 능력을 바탕으로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첫 사격에서는 5발을 모두 명중시키며 선두로 나섰다. 두 번째 사격에서는 두 발을 놓쳐 순위가 5위까지 밀렸지만, 이후 빠른 주행으로 다시 추격에 나섰다.
반환점인 6.6㎞ 지점을 4위로 통과한 김윤지는 세 번째 사격에서 다시 5발을 모두 맞히며 3위로 올라섰다.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10개를 포함해 총 20개의 메달을 따낸 ‘전설’ 옥사나 마스터스(미국)는 김윤지보다 47초8 뒤진 4위에 머물렀다.
금메달이 확정되자 김윤지는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번 대회에서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 출전하는 김윤지는 10일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시작으로 남은 4개 종목에서 추가 메달에 도전한다.
사진=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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