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일본, 호주에 4-3 진땀승…한국, 9일 호주 꺾으면 8강 '희망'

김동찬 2026. 3. 8. 2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 가능성이 크지는 않지만 아예 사라지지는 않았다.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경기에서 일본이 호주를 4-3으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9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호주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길 경우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만일 이날 일본과 호주 경기에서 호주가 이겼더라면 한국이 8강 진출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지는 상황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전 투런홈런을 때린 일본 요시다(34번) [AP=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 가능성이 크지는 않지만 아예 사라지지는 않았다.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경기에서 일본이 호주를 4-3으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9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호주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길 경우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한국이 호주를 꺾으면 한국과 대만, 호주가 나란히 2승 2패 동률이 되고, 이 경우 세 나라 맞대결에서 아웃카운트 당 실점이 가장 적은 팀이 조 2위가 된다.

한국이 8강에 오르려면 9이닝 경기 기준으로 2실점 이하 5점 차 이상으로 이겨야 한다.

즉 9이닝 기준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낼 경우 5점 이상 내야 하고, 1실점 하면 6득점 이상, 2실점 시 7득점 이상이 필요하다.

만일 이날 일본과 호주 경기에서 호주가 이겼더라면 한국이 8강 진출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지는 상황이었다.

일본은 7회초까지 0-1로 끌려갔으나 7회말 2사 후 터진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의 역전 투런 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일본은 8회에도 데루아키 사토(한신 타이거스)의 2루타와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추가했다.

호주는 9회초 알렉스 홀과 릭슨 윈그로브가 솔로 홈런을 한 대씩 쳐냈으나 1점 차까지 따라붙은 가운데 경기가 끝났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