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섬꽃축제, 경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 선정

배창일 2026. 3. 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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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0회 맞는 거제시 대표 축제 입증

거제시는 경남도가 시행한 2026년도 경남도 지역축제 지원사업 심사위원회에서 '거제섬꽃축제'가 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향후 2년간 매년 5000만 원의 도비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거제섬꽃축제는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0회를 맞는 거제시 대표 축제로, 2017년부터 6년 연속 경남도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다시 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면서 거제를 넘어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올해 '제20회 거제섬꽃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9일간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가을꽃 전시를 비롯해 거제현령 부임 행차 재현,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전시·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전국 단위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영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축제는 20주년을 맞아 더욱 다양한 꽃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풍성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통해 경상남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섬꽃축제는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0회를 맞는 거제시 대표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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