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은퇴식 찾은 김연경 "은퇴 후 삶도 응원…이제 나랑 놀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소 아끼던 후배 양효진(37·현대건설)의 은퇴식을 찾은 여자 배구 '레전드' 김연경(38)이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날 경기 후에는 올 시즌을 끝으로 19년 정든 코트를 떠나는 양효진의 은퇴식이 열렸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김연경은 "작년에 제가 은퇴하고, 올해는 (양)효진이가 은퇴하는데, 제 길을 따라오는 거 같아 마음이 조금 그렇다"면서 "효진이가 코트를 떠난다니까 팬들은 아쉽겠지만, 은퇴 후 삶도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은퇴한 김연경 "날 따라오는 거 같아 마음이 조금 그래"
![[서울=뉴시스]여자배구 양효진 은퇴식에 함께한 김연경. (사진=KOVO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8/newsis/20260308201725440vazh.jpg)
[수원=뉴시스]안경남 기자 = 평소 아끼던 후배 양효진(37·현대건설)의 은퇴식을 찾은 여자 배구 '레전드' 김연경(38)이 응원의 말을 전했다.
김연경은 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페퍼저축은행의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여자부 경기를 찾았다.
이날 경기 후에는 올 시즌을 끝으로 19년 정든 코트를 떠나는 양효진의 은퇴식이 열렸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김연경은 "작년에 제가 은퇴하고, 올해는 (양)효진이가 은퇴하는데, 제 길을 따라오는 거 같아 마음이 조금 그렇다"면서 "효진이가 코트를 떠난다니까 팬들은 아쉽겠지만, 은퇴 후 삶도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워낙 자기 관리를 잘하는 선수지만, 그동안 쉬지 못하고 달렸다. 지금까지 못 한 걸 해보면서 즐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제 나랑 놀면서, 몸 관리하면서, 행복하게 지내자, 그동안 고생 많았어"라며 응원했다.
한편 이날 은퇴식에선 헌정 영상 상영에 이어 양효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등번호 14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는 기념식이 진행됐다.
역대 V-리그에서 영구결번은 지난해 김연경에 이어 양효진이 6번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 숨진 채 발견"
- 홍석천 딸, 결혼 깜짝 발표…예비신랑 얼굴 공개
- '얼굴 공개' 박나래 주사이모, 이전과 달라졌다
- 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병원행 왜?
-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후 '시끌'…"비판·비난 당연한 것 아니냐"
- 한국, 경우의 수 뚫고 17년만 기적의 8강 진출…마이애미행(종합)[2026 WBC]
- 스윙스, '무정자증'에 입 열었다 "8마리가…"
- "고액 알바인 줄 알았는데 마약"…결국 징역 3년 받은 30대 사연
- 이하늬, 1인 기획사 분점이 곰탕집?…64억 건물에 세금 60억 추징
- '서희원과 사별' 구준엽 근황…장모 "감기 걸려도 아침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