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시간 극적 동점' 전북, 김천에 끌려가다 모따 헤더로 1-1 무승부...개막 2연패는 모면

전슬찬 2026. 3. 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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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K리그1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천 상무와 1-1로 비겼다.

전북은 후반 4분 교체 투입된 홍윤상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46분 모따의 헤더로 가까스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홍윤상의 선제골에 뒤진 전북은 교체 카드를 쏟아부으며 반격했고, 티아고의 크로스를 모따가 머리로 마무리하며 극적으로 패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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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세리머니 하는 전북 모따. 사진[연합뉴스]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K리그1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천 상무와 1-1로 비겼다. 전북은 후반 4분 교체 투입된 홍윤상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46분 모따의 헤더로 가까스로 동점을 만들었다.

지난 시즌 K리그1·코리아컵 더블을 달성한 전북은 1라운드 승격팀 부천FC에 충격패(2-3)를 당한 데 이어 개막 2경기 연속 승점 3을 쌓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지난 시즌 김천을 이끌었던 정정용 감독이 전북 사령탑으로 취임한 뒤 두 팀 첫 맞대결이어서 '정정용 더비'로 관심을 모았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과 김진규 코치도 현장을 찾았다.

전북은 전반 세 차례 슈팅 기회를 만들었으나 모두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홍윤상의 선제골에 뒤진 전북은 교체 카드를 쏟아부으며 반격했고, 티아고의 크로스를 모따가 머리로 마무리하며 극적으로 패배를 모면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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