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 감독 "조이 부상에도 국내 선수들 덕분에 승리…박정아·박은서 고마워"

신서영 기자 2026. 3. 8. 1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이 선수들의 부상 상황에 대해 전했다.

페퍼저축은행은 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3 22-25 25-23 27-25)로 승리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장소연 감독은 "예상치 못한 부상이 생겼다. 조이와 다시 얘기는 해봐야겠지만 크게 다치진 않은 것 같다"며 "외국인 선수가 빠진 상황에서도 국내 선수들이 집중해서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소연 감독 / 사진=권광일 기자

[수원=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이 선수들의 부상 상황에 대해 전했다.

페퍼저축은행은 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3 22-25 25-23 27-25)로 승리했다.

이로써 6위 페퍼저축은행은 15승 19패(승점 44)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직전 조이가 갑작스러운 부상을 당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럼에도 페퍼저축은행은 시마무라가 22점, 박은서가 18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장소연 감독은 "예상치 못한 부상이 생겼다. 조이와 다시 얘기는 해봐야겠지만 크게 다치진 않은 것 같다"며 "외국인 선수가 빠진 상황에서도 국내 선수들이 집중해서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팀도 마찬가지겠지만 (박)정아, (박)은서 할 거 없이 다 아픈 상황이다. 정아는 허벅지가 올라왔고 무릎도 안 좋다. 은서는 발등이 아프다. 그럼에도 열심히 싸워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장 감독은 "순위 싸움 중인 상황이 아니라 동기 부여가 힘든 부분도 있다. 하지만 5라운드부터 선수들한테 '팬들 위해서라도 끝까지 싸워달라'고 얘기했다. 마지막까지 최대한 승수를 올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날 승리로 페퍼저축은행은 현대건설과 상대 전적 5승 1패를 기록, 압도적 우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에 장 감독은 "선수들이 잘 싸워준 것 같다. 한 경기도 쉽지 않은 경기가 없지만 상대 전적에서 우위가 있다 보니 자신감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