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김윤지, 바이애슬론 12.5㎞ '금빛 질주'…여자 최초 동계 메달 '새 역사'[2026 동계올림픽]

김희준 기자 2026. 3. 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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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애인스포츠 간판 스타 김윤지(BDH파라스)가 자신의 첫 패럴림픽 두 번째 레이스에서 새 역사를 써냈다.

김윤지는 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좌식 12.5㎞에서 38분00초1를 기록, 전체 출전 선수 12명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윤지는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동계패럴림픽 개인 종목 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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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애슬론 개인 12.5㎞ 좌식 경기서 금메달
10일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서 멀티 메달 도전
[테세로=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바이애슬론 김윤지가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7.5km 경기에서 사격을 마친 뒤 역주하고 있다. 2026.03.07. photo@newsis.com

[테세로=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장애인스포츠 간판 스타 김윤지(BDH파라스)가 자신의 첫 패럴림픽 두 번째 레이스에서 새 역사를 써냈다.

김윤지는 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좌식 12.5㎞에서 38분00초1를 기록, 전체 출전 선수 12명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윤지는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동계패럴림픽 개인 종목 메달을 수확했다.

2010년 밴쿠버 대회 휠체어컬링 혼성 4인조 경기에서 강미숙이 팀의 일원으로서 은메달을 딴 적은 있지만, 개인 종목에서 시상대에 오른 여자 선수는 김윤지가 최초다.

김윤지는 패럴림픽 데뷔전이었던 지난 7일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7.5㎞ 경기에서 사격 실수에도 불구하고 4위에 오르며 메달 기대를 부풀렸다.

첫 경기에서 '예방 주사'를 맞은 김윤지는 두 번째 레이스에서는 '금빛 질주'를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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