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대들보 람, 홍콩에서 시즌 첫 우승 신고

권훈 2026. 3. 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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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선수들의 무더기 이탈에도 LIV 골프를 꿋꿋이 지킨 욘 람(스페인)이 이번 시즌 첫 우승을 따냈다.

람은 시즌 개막전인 LIV 골프 리야드와 두 번째 대회 LIV 골프 애들레이드에서 연속 준우승을 거둔 데 이어 세 번째 대회에서 마침내 우승을 신고했다.

브룩스 켑카,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등 적지 않은 선수들이 LIV 골프를 이탈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로 건너갔지만 람은 흔들림없이 이번 시즌 LIV 골프 대회에 줄곧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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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홍콩 대회에서 우승한 욘 람의 드라이버 스윙.

동료 선수들의 무더기 이탈에도 LIV 골프를 꿋꿋이 지킨 욘 람(스페인)이 이번 시즌 첫 우승을 따냈다.

람은 8일 홍콩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홍콩(총상금 3천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때려내 4라운드 합계 23언더파 257타로 우승했다.

람은 시즌 개막전인 LIV 골프 리야드와 두 번째 대회 LIV 골프 애들레이드에서 연속 준우승을 거둔 데 이어 세 번째 대회에서 마침내 우승을 신고했다.

브룩스 켑카,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등 적지 않은 선수들이 LIV 골프를 이탈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로 건너갔지만 람은 흔들림없이 이번 시즌 LIV 골프 대회에 줄곧 출전했다.

람이 이끄는 리전13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토마스 데트리(벨기에)가 3타차 2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송영한이 공동 31위(9언더파 271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안병훈은 공동 45위(7언더파 273타), 김민규는 공동 50위(3언더파 277타)에 그쳤다.

지난 달 호주 대회에서 우승해 큰 반향을 일으킨 교포 선수 앤서니 김(미국)은 송영한과 함께 공동 31위로 대회를 마쳤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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