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현대모비스에 83-95 패…소노와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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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수원 KT가 울산 현대모비스에 패하며 고양 소노와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KT는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서 83-95로 졌다.
이날 전까지 2연승을 기록했던 KT는 이로써 22승23패를 기록하며 최근 5연승의 쾌조로 6강 진입에 열을 올린 소노에 공동 6위로 따라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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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서 83-95로 졌다.
이날 전까지 2연승을 기록했던 KT는 이로써 22승23패를 기록하며 최근 5연승의 쾌조로 6강 진입에 열을 올린 소노에 공동 6위로 따라잡혔다.
이날 KT는 1쿼터부터 10점 이상의 격차를 보이는 등 경기 내내 끌려갔다.
1쿼터 KT는 상대 레이션 해먼즈에게 내리 8실점 한 뒤 서명진에게 외곽슛을 추가로 허용하며 5-15로 뒤졌다.
강성욱과 데릭 윌리엄스가 분전하며 21-32로 1쿼터를 마친 KT는 2쿼터 이두원과 문정현의 활약에 힘입어 연속 17득점의 불을 뿜으며 38-37로 역전했으나, 이후 6점을 추가한 해먼즈의 기세에 금방 식은 채 41-47로 후반을 맞았다.
3쿼터 초반 외곽이 흔들리며 3점 슛 3개를 허용한 KT는 47-60에서 강성욱의 자유투 2개와 더불어 김선형이 연달아 6점을 넣으며 53-60으로 조금 추격했으나, 더 간격을 좁히지 못한 채 63-69로 마지막 쿼터에 돌입했다.
63-69로 맞은 마지막 쿼터서 KT는 해먼즈에게 또다시 9점을 허용하는 등 골밑싸움에서 밀리며 끝내 반전을 이뤄내지 못했다.
이날 KT는 이두원이 18점 10리바운드를, 윌리엄스가 18점 7리바운드를 각각 기록하고 문정현(16점)·강성욱(13점)·김선형(10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내며 분전했지만, 29점으로 골밑을 장악한 해먼즈의 화력에 뒤지며 쓴 패배를 맛봤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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