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이재성, 시즌 5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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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머리로 시즌 5호 골을 터트렸다.
지난해 12월 15일 바이에른 뮌헨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헤더로 골을 넣었던 이재성은 약 3개월 만에 올 시즌 분데스리가 3호골, 공식 경기 5호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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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5골 중 4골 헤더 눈길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머리로 시즌 5호 골을 터트렸다. 2선 공격 자원인 그는 자신의 장기인 헤더 골로 약 3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재성은 8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코파세 아레나에서 끝난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9분 팀의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마인츠의 공격 2선 왼쪽에 선발 출장한 이재성은 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대니 다코스타가 문전 오른쪽에서 헤더로 연결한 패스를 골문 앞에서 머리로 방향을 틀면서 슛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해 12월 15일 바이에른 뮌헨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헤더로 골을 넣었던 이재성은 약 3개월 만에 올 시즌 분데스리가 3호골, 공식 경기 5호골을 성공시켰다. 5골 중에 4골이 헤더 골인 게 눈에 띈다. 이번 골로 이재성은 분데스리가 3골 2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 2골 2도움을 더해 공격포인트 숫자를 9개(5골 4도움)로 늘렸다.
이재성의 선제골에도 마인츠는 힘겨운 승부를 펼쳤다. 후반 31분 에르메딘 데미로비치, 후반 32분 데니츠 운다브에게 연속골을 내줘 경기 막판까지 슈투트가르트에 1대2로 끌려갔다. 그러다 후반 추가 시간 다코스타의 극적인 동점골로 간신히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동점골 과정에서도 이재성은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해냈다. 이재성이 파울 네벨에게 패스한 뒤 네벨이 올린 크로스 상황 이후 다코스타의 동점골이 터졌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이재성에게 평점 7.7점을 주며 다코스타(8.5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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