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냇강마을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추진

이동명 2026. 3. 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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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농업기술센터는 6일 북면 월학1리 냇강마을 청년센터에서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인제 월학1리 냇강마을을 대상으로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사업’이 추진된다.

인제군농업기술센터는 6일 북면 월학1리 냇강마을 청년센터에서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인제군은 총 4억 2000만원을 확보, 2027년까지 2년에 걸쳐 사업을 벌인다. 2025년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이다.

사업 대상지는 북면 월학1리 냇강마을이다. 군은 메밀·콩·옥수수·감자 등 토종 농산물을 기반으로 음식·농경 전통을 접목해 체험·관광이 결합된 농경문화 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1년차는 들꽃사랑센터, 체험관 등 농경문화 자원보수,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마을자원 발굴, 주민역량강화 등으로 자원활용상품 개발 토대를 갖출 예정이다. 2년차에는 전시·판매장 조성, 주변 정비 등 축제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체험프로그램 운영기반을 구축하며, 교구 구입, 시범운영·홍보등을 통해 소득화 모델을 갖출 계획이다.

사업은 농업활동과 전통농업문화, 농촌경관 등 농경문화 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체험·관광·상품개발로 연결해 농촌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공동체 기반 사업으로 추진된다.

임선미 인제군 농업기술과장은 “냇강마을이 보유한 농경문화 자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을 대표하는 농촌 문화마을로 발전시키겠다”며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체험·관광·상품화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농촌소득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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