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일본 개막전 12위로 마쳐…전미정 26위, 이민영 34위 [J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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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신지애(3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1타 차로 톱10에 들지 못했다.
신지애는 8일 일본 오키나와 류큐 골프클럽(파72·6,610야드)에서 열린 제39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이민영은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와 더블보기 2개를 적어내는 심한 업앤다운을 겪어 이븐파 72타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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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마 슈리 우승, 이와이 자매 톱10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베테랑 신지애(3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1타 차로 톱10에 들지 못했다.
신지애는 8일 일본 오키나와 류큐 골프클럽(파72·6,610야드)에서 열린 제39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이번 대회 나흘 내내 10위권을 달린 신지애는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탸를 쳐 공동 12위로 마쳤다.
전반에 타수를 유지한 뒤 11번홀(파5)과 17번홀(파4) 버디를 골라내며 전날보다 세 계단 올라섰다.
시즌 첫 우승 트로피는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작성한 사쿠마 슈리(일본)에게 돌아갔다. 둘째 날 1위로 도약한 이후 선두 자리를 지켜 JL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했다.
첫째 날 선두에 나섰던 나가이 가나(일본)는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는 추격전을 벌인 끝에 사쿠마에 1타 뒤진 단독 2위(15언더파 273타)로 마무리했다.
전미정은 11번 홀까지 버디만 3개를 골라내며 순위를 끌어올렸으나, 이후로 추가 버디 없이 보기와 더블보기 1개씩 적어내 이븐파를 쳤다. 최종 순위는 세 계단 밀린 공동 26위(이븐파 288타)다.
이민영은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와 더블보기 2개를 적어내는 심한 업앤다운을 겪어 이븐파 72타를 써냈다. 합계 1오버파 289타 공동 34위로, 3라운드 때보다 7계단 내려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쌍둥이 자매'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치지(일본)는 둘 다 10위 이내 진입했다.
이날 1타를 줄인 이와이 아키에는 한 계단 하락한 공동 6위(7언더파)에 자리했고, 본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노렸던 지난해 우승자 이와이 치지는 2타를 줄여 공동 9위(6언더파)로 두 계단 상승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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