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충북청주, 난타전 끝 2-2 무승부... 승점 1점씩

[OSEN=우충원 기자] 성남FC와 충북청주가 난타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성남FC와 충북청주는 8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 2026 2라운드 맞대결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성남은 2무 승점 2점으로 8위에 올았고 충북청주는 개막전 패배에 이어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따냈다.
성남은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박상혁과 윤민호가 투톱 공격진을 구성했고 료지-박수빈-프레이타스-안젤로티가 중원에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은 정승용-베니시오-이상민-유주안으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이광연.
충북청주도 4-4-2 포메이션으로 성남에 맞섰다. 이종언-가르시아가 투톱 공격진을 구성했고 홍석준-김선민-허승찬-민지훈이 중원에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은 윤석영-조윤성-조주영-반데이라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노동건.
성남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공간이 넓어진 충북청주 수비진을 상대로 박상혁의 패스를 받은 이상민이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전반 16분 성남이 1-0으로 앞섰다.
충북청주도 곧바로 만회골을 길고했다. 민지훈이 문전으로 올린 볼을 허승찬이 머리로 받아 넣으며 득점, 전반 31분 1-1이 됐다. 하지만 성남은 전반 종료 직전 유주안의 패스를 받은 윤민호가 득점, 전반을 2-1로 리드했다.
후반서 충북청주가 다시 골 맛을 봤다. 후반 8분 가르시아가 득점을 기록, 2-2로 균형을 다시 맞췄다.

성남은 경기 막판 치열한 공격을 펼쳤다. 후반 43분 측면 크로스를 이어받은 윤민호가 날카로운 터닝슛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결국 성남과 충북청주는 더이상 골을 기록하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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