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물가 안정 전면전…9일 중동 상황 비상경제점검회의 주재

최기창 2026. 3. 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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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분쟁에 따른 국내 물가 영향 최소화에 총력전을 벌인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8일 "내일(9일) 오전 11시 이 대통령이 중동 상황과 관련해 경제 및 물가 상황 점검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통상 국무회의가 화요일에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면 다소 이례적이라는 평가 속에 이 대통령은 이날 중동 상황에 따른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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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중동 상황 대응책 논의를 위한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5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superdoo82@yna.co.kr (끝)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분쟁에 따른 국내 물가 영향 최소화에 총력전을 벌인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8일 “내일(9일) 오전 11시 이 대통령이 중동 상황과 관련해 경제 및 물가 상황 점검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재정경제부와 산업통상부, 기후환경에너지부, 기획예산처, 농림축산식품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등이 참석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필리핀 순방에서 돌아온 직후인 지난 5일 임시국무회의를 열었다. 통상 국무회의가 화요일에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면 다소 이례적이라는 평가 속에 이 대통령은 이날 중동 상황에 따른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아울러 이른바 '기름값 바가지'를 언급하며 최고가격 지정을 검토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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