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타수 1안타→6회 역전 투런→8회 동점타' 김도영 안타까운 분투 [한국-대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도영은 이날 경기전까지 8타수 1안타 1볼넷.
하지만 6회 김도영은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렸고 또 역전포를 맞아 3-4로 역전당한 8회말 동점 2루타를 때려내며 홀로 분투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하지만 6회말 직전 타석까지 10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부진하던 김도영이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한국은 3-2 역전에 성공했다.
이렇게 한국이 승기를 잡는가 했던 8회초 더닝은 대만 3번 스튜어트 페어차일드에게 역전 투런포를 맞고 말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김도영은 이날 경기전까지 8타수 1안타 1볼넷. 대만전 첫 두타석도 2연속 뜬공 아웃되며 10타수 1안타 1볼넷으로 극도로 부진했다.
하지만 6회 김도영은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렸고 또 역전포를 맞아 3-4로 역전당한 8회말 동점 2루타를 때려내며 홀로 분투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8일(이하 한국시간) 정오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대만과 3차전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4-5로 패했다.
한국의 선발 류현진은 2회 대만 4번 장위청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3이닝 1실점을 하고 곽빈에게 4회부터 넘겼다.
4회까지 한국 타선은 대만 우완 선발 구린뤼양에게 철저히 막혔다. 하지만 5회 안현민의 볼넷-문보경의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들고 구린뤼양을 강판시켰고 이후 셰이 위트컴이 병살타지만 홈으로 불러을여 1-1 동점을 만들었다.
곽빈은 5회까지 2이닝을 잘 막다 6회초 정쭝저에게 솔로홈런을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6회말 직전 타석까지 10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부진하던 김도영이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한국은 3-2 역전에 성공했다.
7회 곽빈이 1사 1,2루 위기를 만들자 한국계 투수 데인 더닝이 등판해 2구만에 병살을 유도하며 위기 탈출했다. 이렇게 한국이 승기를 잡는가 했던 8회초 더닝은 대만 3번 스튜어트 페어차일드에게 역전 투런포를 맞고 말았다. 3-4 역전 허용.
8회말 2사 후 김혜성의 볼넷, 김도영의 큼지막한 1타점 2루타가 터지며 기어이 4-4 동점을 맞추며 연장 승부치기로 향했다. 2루에 두고 시작하는 승부치기에서 한국은 10회초 1루수 셰이 위트컴의 판단 실수와 스퀴즈 번트에 당해 1실점하고 말았다.
4-5 상황에서 맞이한 10회말 한국은 희생번트 후 1사 3루에서 김혜성의 1루 땅볼때 김주원이 홈으로 파고들었지만 아웃을 당하며 결국 4-5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경기전까지 체코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일본전 5타수 1안타에 그치며 8타수 1안타 1볼넷이었던 김도영. 1번 타자로써 기대가 컸지만 출루에서 실망이 컸기에 타순 변경 가능성도 나왔다.
하지만 류지현 감독은 대만전에도 1번타자로 기용했고 첫 두 타석을 모두 뜬공 아웃되며 김도영은 10타수 1안타가 되고 말았다. 이대로라면 경기 중 교체나 호주전만큼은 1번타순에서 빼야될 것으로 보였던 김도영은 2-3으로 역전당한 6회말 거짓말같은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부진 탈출을 알렸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7회 믿었던 데인 더닝이 역전 투런포를 맞아 다시 3-4로 역전당한 8회말 김도영은 2사 1루에서 큼지막한 2루타를 때려내며 1루주자 김혜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기어이 4-4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6회말 역전도, 8회말 동점도 김도영이 모두 해낸 것이다. 직전 타석까지 10타수 1안타로 타율 1할이었던 선수가 맞나 싶은 반전이었다.
이런 맹활약에도 결국 한국은 패했다. 김도영의 분투가 아쉬운 패배였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성환 단짝 꽃분이가 전한 마지막 인사, 안방극장 울렸다('나혼산')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이다혜, 끈 하나로 겨우 버틴 아슬아슬 반전 뒤태[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파반느' 문상민 "서툰 20대의 사랑, 실제 내 모습 꺼내 연기했어요" [인터뷰] - 스포츠한국
- [인터뷰] 김선호 "로맨스 전문 배우? 연기 열정 큰 고윤정에 묻어갔을 뿐" - 스포츠한국
- 22기 상철♥︎백합, 5개월 연애 '현커'…'결혼설' 경수 "국화 만났지만 현재 솔로"('나솔사계') - 스
- 겨우 가렸네…지효·모모, 설원 위 파격 '보디슈트' 자태[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왕사남' 유지태 "악역으로서의 사명감 컸다… 박지훈, 진짜 배우로 성장할 청년"[인터뷰] - 스포
- 이소나, ‘미스트롯4’ 최종 1위 ‘진’…실시간 문자투표 4만표 차이 '역전승' - 스포츠한국
- 박보영, 다리 꼰 후배 태도 지적했다가 옥상서 오열…누구길래 - 스포츠한국
- '미스트롯4' 결승 진출 TOP5 확정…'우승 후보' 윤윤서·염유리 충격 탈락 [종합]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