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1위의 아킬레스건’ SK 만난 LG, 조상현 감독의 절치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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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SK 상대 1승 3패.
창원 LG는 8일 창원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서울 SK와 홈경기를 치른다.
LG는 유독 SK를 상대로는 1승 3패로 열세를 보이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1승 3패는 이번 시즌 LG가 특정 팀 상대 가장 적은 승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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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는 8일 창원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서울 SK와 홈경기를 치른다.
LG는 휴식기 이후에도 견고한 2연승을 질주하며 2위 안양 정관장보다 3게임 차로 앞선 1위(31승 13패)를 지키고 있다. 5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앞둔 가운데 그 상대는 3위 SK다. LG는 유독 SK를 상대로는 1승 3패로 열세를 보이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1승 3패는 이번 시즌 LG가 특정 팀 상대 가장 적은 승수다.
SK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자존심 회복과 동시에 1위 수성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 “2라운드에서는 워니가 안 나왔기 때문에 쉽게 갔다. 3라운드 때는 EASL을 다녀온 후였고, 4라운드에서는 타마요가 없어서 후반에 무너지는 경기였다. 지난 부분을 떠나 지금 시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현재에 집중하기를 바라는 조상현 LG 감독의 말이었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선수들을 믿고 있다. SK와의 맞대결에서 잘못된 부분, 방향성을 다시 한번 짚었다”고 덧붙였다.
SK는 김낙현과 오재현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LG만 만나면 평균 17.3점을 올렸던 김낙현이 나서지 않는 것은 LG에게 호재다.
조상현 감독은 “(김)낙현이가 없으니까 1번(포인트가드)으로 헬프 가는 수비 방향을 준비했다. 오재현은 수비에서 강점이 있어서 공격을 펼치는데 뻑뻑했다. 오재현도 안 나오니 경기 전 미팅하면서 변화를 줬다”고 준비한 계획을 밝혔다.
이날 SK는 파격적인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선발 라인업에 익숙했던 안영준과 자밀 워니 대신 안성우와 먼로가 먼저 나선다.
조상현 감독은 이에 대해 “너무 변칙적이라 당황스럽다”며 “출발도 중요하겠지만, 상대에 개의치 않고 정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스트 5
LG: 양준석 유기상 정인덕 타마요 마레이
SK: 이민서 안성우 다니엘 김형빈 먼로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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