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휴가 가고 싶어" 전미도, 첫영화 '왕사남' 천만…"행복한 첫경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가운데 배우 전미도의 쫑파티 영상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영화 스태프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왕과 사는 남자' 천만 돌파 기념으로 올리는 크랭크업 쫑파티 당시 전미도 배우님"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전미도는 "이 영화가 처음이다. 예전에 단역으로 잠깐 출연한 적은 있지만, 배역 이름을 갖고 연기한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첫 경험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현장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개봉하는 날까지 마무리 잘 하고, 영화가 흥행해서 포상 휴가를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앞서 전미도는 지난 7일 자신의 SNS 계정에도 "햇살을 피해 바람 솔솔 부는 처마 밑에 앉아 휴식하던 시간만큼 행복한 순간이 또 있을까 싶었는데, 1,000만 돌파라니 믿기지 않는다"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토록 많은 분의 마음을 시원하고도 따뜻하게 어루만졌다는 사실이 참으로 행복하고 보람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강원 영월군 청령포를 배경으로 1457년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달 4일 개봉 이후 3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34번째(한국 영화 25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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