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달콤한 봄의 전령사 ‘파파야 멜론’ 본격 첫 출하

김재호 기자 2026. 3. 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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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성산면 특산물 봄 제철 과일인 '파파야 멜론'이 올해 첫 수확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출하를 알렸다.

고령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도 때 이른 수확으로 고생한 농가의 땀흘린 노력을 격려하며, 첫 출하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멜론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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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성산면 특산물 파파야 멜론
이남철(왼쪽) 군수가 허정원씨 농가를 찾아 첫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고령군 제공

고령군 성산면 특산물 봄 제철 과일인 '파파야 멜론'이 올해 첫 수확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출하를 알렸다.

이번 첫 출하의 주인공은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 허정원(51) 농가다. 지난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고 정성껏 길러낸 파파야 멜론을 지난 4일 첫 수확해 온라인 쇼핑몰, 대형 마트 등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파파야 멜론 첫 출하를 시작으로 양구, 하미과, 백자 등 다양한 종류의 멜론이 소비자를 찾아간다.

올해 첫 수확한 허정원 씨는 "유난히 기온 변화가 심했던 겨울이었지만, 철저한 병해충 관리와 정성으로 예년 못지않은 고품질의 멜론을 수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전국 소비자들이 고령 파파야 멜론을 통해 가장 먼저 봄의 맛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파파야 멜론은 타원형 모양에 초록색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으로 참외의 아삭함과 멜론의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급 과일이다. ​​특히 고령 성산면 지역은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59농가에서 시설하우스 782동, 51ha에 재배, 전국에서도 최고 품질의 멜론 생산지로 손꼽힌다.
고령군 관계자들이 첫 수확을 축하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고령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도 때 이른 수확으로 고생한 농가의 땀흘린 노력을 격려하며, 첫 출하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멜론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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