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윤 정권 조작기소, 국조·특검 추진…공소 취소도 시킬 것"

김천 기자 2026. 3. 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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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캡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개혁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깃발이자 상징"이라며 "깃발이 찢어지지 않도록, 상징이 얼룩지지 않도록 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8일) 정 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검찰개혁이 시대적 책무임을 잘 알고 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 대표는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 치하에서 자행된 조작기소 범죄에 대해서는 국회 차원에서 국정조사와 특검을 추진해 검찰의 범죄를 뿌리 뽑겠다. 공소취소도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개혁은 자전거 페달과 같다"며 "앞으로의 개혁과제도 충실히 이행하겠다. 개혁의 페달을 계속 밟아 개혁의 자전거가 쓰러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정 대표는 "공소청법과 중수청 법안은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라는 대원칙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겠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3대 개혁을 완수하라고 지금도 많은 우려와 동시에 채찍질해주시는 국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들께 감사하다"며 "검찰개혁에 대한 열망이 실망이 되지 않도록 당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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