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음주물의’ 이재룡…아내 유호정 과거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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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이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가 경찰에 검거된 가운데 그의 음주 습관을 둘러싼 아내의 과거 폭로가 주목받고 있다.
이재룡은 배우 유호정과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재룡은 7일 오전 2시경 서울 강남구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달아났다.
2003년에도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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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은 7일 오전 2시경 서울 강남구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달아났다. 이후 그는 사고 직후 도주해 차량을 자기 집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가 음주 관련 물의를 일으킨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03년에도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당시 이재룡은 음주 상태로 아내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차선 변경 과정에서 옆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고 후 그는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후 면허가 취소됐다.
2019년 6월에는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강남구 한 볼링장 입간판을 넘어뜨려 재물손괴죄로 검찰에서 기소 유예 처분을 받기도 했다. 유호정은 2015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이재룡의 술 문제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당시 유호정은 “연애 시절 술 때문에 (남편과) 많이 싸웠다. 일찍 들어간다고 하고 나 몰래 새벽까지 술을 마신 적도 있더라”라고 밝혔다. 또 “며칠 연속 나와 한 약속을 어기더니 새벽에 만취해 귀가하더라”라며 3주간 별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일주일에 술을 몇 번만 마시겠다’, ‘몇 시까지 들어오겠다’는 각서를 쓰고 지장까지 찍었는데 똑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한다”며 “약이 오른다. 그런데도 안 바뀌더라”고 전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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