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 살린다' 이재성의 헤더, 마인츠 역전패 막았다...강등권까지 4점 차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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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33·마인츠)의 헤딩은 이번에도 팀을 구했다.
이재성은 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다코스타의 헤딩 연결을 다시 머리로 방향을 바꿔 선제골을 신고했다.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에 이재성의 측면 연결이 빌드업의 시작점이 됐고 다코스타의 헤딩 동점 골로 승점 1을 건졌다.
문제는 그 이재성의 활약이 마인츠의 승리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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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는 7일(한국시간) 코파세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와 2-2로 비기며 4경기 연속 무승(3무 1패)을 이어갔다.
승점 24(5승 9무 11패)로 14위에 머문 마인츠는 강등권 17위 볼프스부르크와 단 4점 차로 위험 지대에 걸쳐 있다.
이재성은 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다코스타의 헤딩 연결을 다시 머리로 방향을 바꿔 선제골을 신고했다. 5골 중 4골이 헤더. 올 시즌 분데스리가 3골·2도움에 UEFA 콘퍼런스리그 성적을 포함하면 시즌 공격포인트만 9개(5골 4도움)에 달한다.
마인츠는 전반을 1-0으로 마쳤지만 후반 31분과 32분 데미로비치·운다브에게 연속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에 이재성의 측면 연결이 빌드업의 시작점이 됐고 다코스타의 헤딩 동점 골로 승점 1을 건졌다. 이재성은 동점 골 직후 92분 만에 교체됐다.
이재성 혼자 선제골과 동점 빌드업을 모두 책임진 경기였다. 문제는 그 이재성의 활약이 마인츠의 승리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강등권의 그림자는 여전히 짙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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