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중인 미첼, 복귀에 1~2주 소요 예정

이재승 2026. 3. 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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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전력 회복을 서두르지 않는다.

『Clutch Points』의 브렛 시젤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의 도너번 미첼(가드, 191cm, 98kg)이 돌아오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 전했다.

주전들이 돌아가면서 부상으로 신음하는 사이 10월, 11월, 12월, 1월에 각각 한 경기씩 자리를 비운 게 전부였다.

지난 시즌보다 평균 4.5점을 더 책임진 것은 물론, 클리블랜드 합류 이후 가장 많은 평균 득점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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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전력 회복을 서두르지 않는다.
 

『Clutch Points』의 브렛 시젤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의 도너번 미첼(가드, 191cm, 98kg)이 돌아오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 전했다.
 

돌아오는데 최소 1주에서 최대 2주 정도 더 소요될 전망이다. 늦어도 이달 중에는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첼은 현재 사타구니쪽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다.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뉴욕 닉스와의 홈경기를 마지막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미첼은 이번 시즌 단 네 경기를 결장하는데 그쳤다. 주전들이 돌아가면서 부상으로 신음하는 사이 10월, 11월, 12월, 1월에 각각 한 경기씩 자리를 비운 게 전부였다.
 

그러나 무리를 한 탓인지 허벅지가 좋지 않았다. 트레이드로 제임스 하든이 가세한 직후 연승을 이어간 것을 고려하면 그의 결장은 아쉬울 법하다. 그러나 하든이 들어서면서 운영이 대폭 보강된 만큼, 미첼의 복귀를 무리하게 서두르지 않으려는 것으로 이해된다. 더구나 빅맨진도 비로소 건재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시간을 둘 만하다.
 

클리블랜드는 지난 시즌에 부상으로 눈물을 삼켜야 했다. 시즌 내내 리그에서 단연 돋보였으며, 동부컨퍼런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하물며 구단 역사상 세 번째이자, 지난 2009-2010 시즌 이후 실로 오랜 만에 정규시즌 60승을 돌파했다. 하지만 시즌 막판에 데리우스 갈랜드(클리퍼스)의 부상으로 온전한 전력을 꾸리지 못했다.
 

이번에는 중심 전력 관리에 좀 더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셈이다. 여전히 제럿 앨런(무릎), 딘 웨이드(발목), 맥스 스트러스(사타구니)가 부상에 신음하고 있으나 당일 부상자라 머지 않아 돌아올 전망이다. 적어도 월말에 미첼과 함께 기존 선수가 모두 돌아온다면 충분히 지난 시즌 우승 도전에 나섰던 면모를 나름대로 보일 만하다.
 

미첼은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55경기에 꾸준히 출장했다. 경기당 33.5분을 소화하며 28.5점(.483 .369 .852) 4.5리바운드 5.8어시스트 1.6스틸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보다 평균 4.5점을 더 책임진 것은 물론, 클리블랜드 합류 이후 가장 많은 평균 득점을 책임졌다. 갈랜드가 시즌 내내 온전치 않았던 만큼, 공격을 이끌어야 할 때가 많았던 탓이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39승 24패로 동부컨퍼런스 4위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시즌처럼 컨퍼런스 선두권에 자리하고 있진 않지만, 시즌 내내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서 연패를 포함해 3승 3패로 주춤했으나, 이전 16경기에서 이번 시즌 구단 최다인 7연승을 필두로 5연승까지 곁들이며 14승 2패로 최고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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