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아트뮤지엄 려에서 만나는 도자의 인문학… 박광천 명장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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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대한민국 도예 명장 단아 박광천의 도자 세계를 조명하는 특별 전시를 연다.
8일 재단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 특별 대관전 '단아 박광천 개인전 - 인문학을 품은 도자기'를 개최한다.
박 명장은 여주시 제3호 도예 명장이자 2024년 대한민국 도예 명장으로 선정된 작가로, 독창적인 발명과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도자 예술 세계를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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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재단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 특별 대관전 '단아 박광천 개인전 - 인문학을 품은 도자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도자에 담긴 철학과 미학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이며, 단순 감상을 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 명장은 여주시 제3호 도예 명장이자 2024년 대한민국 도예 명장으로 선정된 작가로, 독창적인 발명과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도자 예술 세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유약 위에 한국화를 그려 넣어 선명하게 표현하는 '유상기법'과 진사를 고온 소성해 '불이 함께 그린' 도자를 완성하는 기법이 대표적인 특징으로 꼽힌다.

박 명장은 "도자기를 단순한 전통 공예가 아닌 인류의 철학과 미학이 담긴 인문학적 그릇으로 바라보며, 도자가 지닌 정신적 가치와 예술적 깊이를 작품에 담아냈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백자의 단아한 선과 한국화의 정서적 농담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를 통해 동양적 미의식을 깊이 있게 느끼고, 도자 문화의 확산과 전통 예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넓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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