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생 반란’ 키움, 대만 스프링캠프 종료…MVP 안치홍·박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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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45일간의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
키움은 "1월22일부터 3월7일까지 대만 가오슝에서 진행한 2026시즌 스프링캠프를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투수 MVP 박진형은 "캠프 MVP는 선수생활을 하면서 처음이라 기분이 좋다. 동료들과 다 같이 땀 흘려서 받은 상인만큼 받은 상금으로 선수단과 직원들에게 커피라도 한 잔씩 대접하겠다"며 "기세를 몰아 정규시즌에도 팬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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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키움이 45일간의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
키움은 “1월22일부터 3월7일까지 대만 가오슝에서 진행한 2026시즌 스프링캠프를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선 체력과 기본기, 수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달 19일 자체 청백전을 시작으로 대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대만 프로야구(CPBL) 타이강, 중신과 평가전을 치르며 실전 감각도 점검했다.

캠프를 이끈 설종진 감독은 “긴 시즌을 소화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고, 기술적인 부분을 보완하는 데 집중했다”며 “기본기와 수비 훈련을 계획적으로 진행했는데, 평가전에서 수비 실수가 적었던 점은 보람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남은 기간 보완할 부분을 점검해 시즌 개막에 맞춰 팀 완성도를 더욱 끌어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캠프 최우수선수(MVP)로는 야수 안치홍, 투수 박진형이 각각 선정됐다. 설 감독은 “둘 다 코치진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힘든 훈련 속에도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평가전에서도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훈련량이 많았는데도 선참 선수들이 앞장서 팀을 이끌어줘 고맙다”며 “선수들을 지도한 코치진과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 그리고 현장에서 선수단을 지원한 프런트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야수 MVP로 선정된 안치홍은 “솔직히 MVP는 생각하지 못했다. 새로운 팀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는데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시범경기가 끝나면 곧바로 정규시즌이다. 준비를 잘해 정규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수 MVP 박진형은 “캠프 MVP는 선수생활을 하면서 처음이라 기분이 좋다. 동료들과 다 같이 땀 흘려서 받은 상인만큼 받은 상금으로 선수단과 직원들에게 커피라도 한 잔씩 대접하겠다”며 “기세를 몰아 정규시즌에도 팬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키움 선수단은 귀국 후 하루 휴식을 취한 뒤 9·10일 고양 국가대표야구 훈련장에서 훈련을 재개한다. 이후 12일 오후 1시 이천 두산전을 시작으로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한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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